[new] 전자기기 부품 국산화율 비교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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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7 02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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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진 산자부 디지털융합산업팀장은 “국산 기술력과 부품 채택률이 계속 향상되고 있는 것에 발맞춰 government 차원에선 핵심원천기술 개발, 지적재산권 확보, 국제표준화 활동 등을 지속 강화해나갈 방침”이라고 말했다.
이진호기자@전자신문, jholee@
PDP TV 부품 국산화율도 지난 2006년 90%에서 92%로 상승했다.
반면, 성장잠재력이 큰 신재생에너지분야의 태양전지와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중 국산 비중은 고작 10∼20%대로 극히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. PDP TV에선 특히 파워모듈의 국산화율이 높았다. 그러나 성장잠재력이 큰 에너지와 로봇 분야 부품 국산화는 20% 미만으로 저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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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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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기기 부품 국산화율 비교되네
한편, LCD·PDP TV 등의 높은 국산화율과 적극적인 기술 개발에 따라 국산 디지털 전자제품의 기술력은 지난 2006년에 비해 3∼5% 향상됐다. 태양광전지 완제품 원가의 75%를 차지하는 셀(전지)의 국산 채택률은 7%에 불과했다.
가정용 로봇의 경우 국산화율이 상당폭 진전되고 있으나, 산업용 로봇 쪽은 여전히 갈길이 먼것으로 나타났다. 구동회로부와 영상보드 관련 부품의 국산 비중이 다소 낮을 뿐 대부분 국산화가 이뤄졌다. 특히 가정용 로봇의 경우, 구동·센서부품의 국산화만 지연되고 있을뿐 나머지 대부분 부품은 국산화가 완료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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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산업용 로봇의 경우, 본체에서부터 제어·구동부품까지 대부분 35∼50% 정도의 국산화율에 머물렀다. 또 냉각판, 전극, 바이폴라판 등이 모두 10%내의 국산화율에 머물렀다.<표참조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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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료전지도 핵심부품인 촉매 분야의 국산화율이 계속 높아져 그나마 다행이지만, 전해질막·고분자분리막 등 핵심부품이 전혀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았다.
15일 산업자원부와 전자부품연구원이 국내 유망 전자기기 및 전자부품 32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LCD TV의 부품 국산화율은 지난 2006년 88%에서 2007년 92%로 크게 높아졌다.
LCD·PDP TV 등 한국 주력 디지털TV의 부품 국산화율이 100%에 육박했다. LCD TV 기술력은 日本(일본)을 100으로 잡았을 때 98수준까지 높아졌으며, LCD 구동회로(LDI)는 100수준까지 뛰어올랐다. 표면제, 인버터 등도 국산화가 지연되면서 국산부품 비중이 극도로 미미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