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K텔레콤, 올해 매출 13조2500억원 목표(goa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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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8 09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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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매출 12조4600억원 대비 새해 성장 목표는 6.3% 늘어난 수치다. 하성민 SK텔레콤 총괄사장은 25일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“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른 무선인터넷(Internet) 본격 성장, 플랫폼사업 성과, 산업생산성증대(IPE) 신규 창출 등으로 올해 13조2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”이라고 말했다.
류경동기자 ninano@etnews.co.kr
SK텔레콤은 이동전화 재판매(MVNO)가 도입돼도 시長點유율(MS) 50% 이상은 유지할 방침이다.
스마트폰 가입자는 1000만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. SK텔레콤은 새해 와이파이존 4만5000곳과 데이터 펨토셀 1만곳을 구축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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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텔레콤, 올해 매출 13조2500억원 목표
SK텔레콤, 올해 매출 13조2500억원 목표(goa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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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텔레콤이 새해 매출 목표를 13조2500억원으로 잡았다.
SK텔레콤, 올해 매출 13조2500억원 목표(goal)
하 사장은 “제조사의 톱모델은 단독 출시하는 등 30종 이상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0%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.
SK텔레콤, 올해 매출 13조2500억원 목표
이어 “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0% 높은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”고 덧붙였다.
하 사장은 marketing 비용 규제 관련해 “방통위가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것”이라며 “정책에 적극 부응할 것”이라고 답했다. 이어 “시장에서 예상하는 수준 이상으로 marketing 비용을 쓰지 않을 예정”이라고 덧붙였다. 영업이익 목표치는 지난해 2조350억원보다 10% 늘어난 2조2385억원이다.
설비투자는 롱텀에볼루션(LTE), 와이파이 투자 집행으로 작년 1조8450억원보다 조금 늘어난 2조원을 제시했다.
하 사장은 “데이터 정액제 요금제가 다양해져 6% 성장은 가능하다”며 “다만 감가상각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”이라고 설명했다. 아이폰에 마주향하여 는 “스탠스가 바뀐 것이 없다”고 잘라 말했다. 지난해 말 기준으로 SK텔레콤이 구축한 와이파이존은 1만7000곳이다.
하 사장은 “추가 주파수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일을 기울일 것”이라고 말했다. 이미 SK텔레콤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 2.1㎓ 주파수 대역의 피료썽을 전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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